[이대한경제] [책소개] '한국 문화의 풍경'..."한국 문화는 살아있다. 더 알고 싶고, 더 즐기고 싶다." - 2022.10.15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을 선정해 재밌게 소개한 책이 나왔다. ‘한국 문화의 풍경’(종이와나무, 2022년 10월 / 김경은, 차경희, 이태호, 한문희, 정재환 공저)은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개성에 바탕을 두면서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6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각 분야 전문가가 소개한다. 6가지는 한복, 한옥과 정원, 비빔밥, 진경산수화, 책거리, 한글 등이다. 가급적 쉬운 문체로 저술됐고, 다양한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구성됐다. (중략) 마지막으로 ‘한글’은 유명 방송인이자 한글연구가인 정재환 씨가 저술했다. 그는 “한글은 우리말을 표현하는 문자지만, 그 역할은 문자로서 끝..
2022. 10. 19.
[브레이크뉴스] 세종대왕에게 부끄러운 한글날..."부산시 영어 상용도시?" - 2022.10.10
한글단체는 576돌 한글날인 9일,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세종 뜻과 한글을 살리고 빛내자’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글단체는 ▲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 정문에 한글 문패를 달고, ▲ 교과서에서 일본 한자말을 빼고 토박이말을 넣고, ▲ 영어 마구 쓰기 그만하고 국어기본법을 지키며, ▲ 용산 대통령 일터 이름을 토박이말로 짓고, ▲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고 청와대에 세종 뜻을 담으며, ▲ 이름도 우리 말글로 짓고 한말글을 살리자고 주장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글단체는 한글학회을 비롯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솔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한말글문화협회, 한글문화연대, 세종대왕나신곳찾기모임, 세종국어문화원, 한국어인공지능학회,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 한글빛내기모임, 광화문현판한글로달기모임, 한글이름연구소, 한..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