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2016년 정기총회(2016/02/22)
1. 총회 요약 1) 때: 2016년 2월 22일(월) 저녁 8시 2) 곳: 공간 '활짝'(마포구) 3) 오신 분: 16명 * 총회 자료는 아래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총회 내용 1) 총회 성원보고 : 총회 구성 정회원 431명, 참석 16명, 위임 55명 - 참석 정회원: 김명진, 김슬옹, 김영명, 김은영, 김희진, 노경훈, 박병선, 박상배, 서정봉, 손연홍, 신재균, 이건범, 이희라, 정인환, 조남주, 홍종현 - 정회원: 최근 6개월 이상 회비를 낸 회원 - 총회 의결 정족수: 총회는 정회원이 1,000명 미만이면 20명을 기준으로 정족수를 정하여 개회하고 출석 회원 과반수의찬성으로 의결한다. 2) 인사 말씀: 이건범 대표 3) 축하 말씀: 박상배 고문 4) 2015년 으뜸 모람 기림: 조남..
2016. 2. 24.
까치 까치 설날은
[아, 그 말이 그렇구나-123] 성기지 운영위원 까치 까치 설날은 아직까지 우리는 날짜를 상대적으로 가리킬 때에는 ‘오늘, 내일, 모레, 글피, 그글피, 어제, 그제/그저께, 그끄제/그끄저께, …’와 같이 순우리말을 지켜서 쓰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절대적 가리킴말에서는 순우리말들이 차츰 힘을 잃어 가고 한자말들이 거의 굳어져 가고 있다. 지난날에는 ‘초하룻날, 초이튿날, 열하룻날, 열이튿날’처럼 말했었지만, 요즘엔 흔히 ‘일일, 이일, 십일일, 십이일’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일일’(1일)부터 ‘이십구일’(29일)까지는 순우리말로 ‘초하루, 초이틀, …, 열하루, 열이틀, …, 스무하루, 스무이틀, …, 스무아흐레’처럼 세고, ‘삼십일’(30일)은 ‘그믐날’이라 말한다. 또, 달을 셀 때에는 ..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