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1472 언론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도가 되어주었던 한글문화연대의 모꼬지 교육 - 서지윤 기자 언론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도가 되어주었던 한글문화연대의 모꼬지 교육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서지윤 기자 97sjy2016@naver.com 지난 7~9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의 모임이 있었다. 1박 2일로 실시되었던 대학생 기자단 3기 모꼬지에서 학생들은 한글박물관 견학, 인터뷰 기사 쓰기, 어문 규범 교육, 현직 언론인들의 강연 등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현직 언론계 종사자들의 조언을 통해 막연히 궁금해하거나 알고 싶었던 것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한글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글의 창제 과정과 원리 그리고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쓴 조상들의 땀과 노력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한.. 2016. 5. 25.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를 시작하며 - 유다정 기자 통하였는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를 시작하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유다정 기자 yoodj92@daum.net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는 교육 및 모꼬지를 마치고 2016년 5월 8일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약 1년간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와 관련한 여러 가지 주제를 취재하고 알린다. 쉬운 글자, 한글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에 따르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해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결국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가엾이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나니 사람마다 하여금 쉬이 익혀 날로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쉬운 글자 덕에.. 2016. 5. 25. 모꼬지, 그리고 뉴스 진행 - 지승현 기자 모꼬지, 그리고 뉴스 진행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지승현 기자 jsh1679@hanmail.net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가 지난, 5월 7일~ 8일 1박2일 동안 한글문화연대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알찬 강의와 준비된 놀이 활동으로 즐거웠던 모꼬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워크숍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한글문화연대라는 단체답게 모꼬지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한번 뜻을 찾아보니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뜻 그래도 전국 각지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즐거운 놀이를 했으니 딱 그 말에 어울린다고 보입니다. 강의는 정말 쉽게 만날 수 없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 한겨레, YTN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언론사.. 2016. 5. 25. [공문]송도 다리 이름을 영어로 짓는 황당한 행정을 당장 멈추십시오 관련기사: '죄다 영어' 송도국제도시 교량 이름 바꾼다(5.21. 연합뉴스) 2016. 5. 24. 우리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 김수인 기자 우리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수인 기자 suin_325@naver.com 5월 15일에는 모두가 ‘스승의 날’을 떠올린다. 그런데 왜 하필 이 날짜로 정해진 것인지 생각해볼 기회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스승의 날은 1963년 대한적십자사 청년부 지방행사에서 처음 실행했던 사은 행사로 시작해 이후 1965년부터 대한교육연합회 주최로 기념식을 거행하게 됐다. 지금의 날짜로 변경된 것은 1964년으로, 세종대왕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은인이자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이라는 의미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감사하면서 그 슬기와 뜻을 이어가려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2016. 5. 24. 영원한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 장지호 기자 영원한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우리를 생각하신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장지호 기자 jang_0617@naver.com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기도 하지만 ‘세종대왕 나신 날’입니다. ‘세종대왕 나신 날’ 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한글 문화연대가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 꽃 바치기 여는 마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들이 꽃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자를 만드는 것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691돌을 맞이하여 총 619송이의 꽃을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이 세종대왕께 꽃을 바치면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 2016. 5. 24. 세종대왕을 둘러싼 서양의 다양한 시각 - 한주예슬 기자 세종대왕을 둘러싼 서양의 다양한 시각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한주예슬 기자 yeseuli8103@naver.com 01. 카스텔 바작의 시선: 세종, 현재와 미래를 바꾼 사람 “‘킹 오브 사인스’ 프로젝트는 저에게 역사와의 연결 고리와도 같았어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 시간과 사람에 대한 기억에 이어주는 연결 고리였죠. 저는 세종대왕에 대한 모든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선견지명도 있었고, 모든 사람에게 지식을 전해준 사람이었죠. 어느 날 프랑스 정부는 제게 한국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해보라고 제안했어요.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국의 문화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제다이도 아니고, 오비완 케노비도 아니어서 어린 친구들에게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는 여러분의 현재와.. 2016. 5. 24. 민족의 ‘위대한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열려 - 조수현 기자 민족의 ‘위대한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열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조수현 기자 aumi32@naver.com 많은 이들이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겠지만 이날은 세종대왕이 나신 날이다. 1965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겨레의 영원한 스승'이라 기리며 그의 탄신일(1397년 5월 15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5월 15일은 619번째 맞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었다. 올해로 619돌을 맞은 세종대왕 나신 날 잔치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 꽃 바치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 2016. 5. 24. 겨레의 참 스승 세종, 고맙습니다 - 이지은 기자 겨레의 참 스승 세종,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이지은 기자 freeloves84@hanmail.net 요즈음 우리네 삶 속에 스승이라는 단어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선생’과 ‘교수’는 있지만 ‘스승’은 없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고등학교가 대학교를 준비하는, 대학교가 사회를 준비하는 양성소가 되어버린 탓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5월 15일은 ‘선생의 날’도, ‘교수의 날’도 아닌 ‘스승의 날’이다.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참 ‘스승’이 여전히 우리의 말 속에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가면 온화한 미소로 백성들을 내려다보는 겨레의 참 스승을 만날 수 있다. 세종대왕이 반포한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가 있다. 스.. 2016. 5. 24.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