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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1472

[누리방송3-18] 그러니까 말이야-지나친 승부욕 [그러니까 말이야 셋째 타래 18회] 지나친 승부욕 문어발, 재밌게, 돌비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승부욕 ▶ 돌비의 우리말 소식: 조승래 의원, 정부 국어 책임성 강화 국어기본법 발의/ 서울역고가 보행길 이름 서울로 발표/ 언어문화 정상화, 초등 한자 병기부터/ 한국 기원 '아마단급증'을 한글로 바꿔주십시오. ▶ 정재환 오늘은: 빛고을 ▶ 도전 천시: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 초'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니까 말이야.. 2016. 10. 27.
[알림]11월 알음알음 강좌(19)- 우리말 의학 용어 만들기/은희철 교수 한글문화연대 11월 알음알음 강좌 ■ 주제: 우리말 의학 용어 만들기: 순화와 제작 의학 전문용어 순화과정, 정착이 잘된 순화사례, 저항이 심한 순화사례, 전문가의 사명 등 평생 어려운 의학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꿔 온 은희철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 강사: 서울대학교 의대 은희철 명예 교수 ■ 때/곳: 2016년 11월 14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활짝(마포역 또는 공덕역) &amplt;/P&ampgt; &amplt;P&ampgt;&ampamp;nbsp&amplt;/P&ampgt; &amplt;P&ampgt;&ampamp;nbsp&amplt;/P&ampgt;&amplt;/A&ampgt; 2016. 10. 27.
어색한 표준말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57]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가 자주 쓰는 말 가운데는 어법에 맞지는 않지만 표준말로 고쳐 말하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지는 말들이 더러 있다. “햇볕에 검게 그을은 피부”라고 하는데, 이것은 어법에 맞지 않는 말이다. ‘검게 그을은’이 아니라 ‘검게 그은’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 된다. ‘그을다’에 ‘-은’이 붙으면 ‘그을은’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런 경우에는 ‘ㄹ’ 소리가 탈락된다. 그래서 ‘낯설은 사람’이 아니라 ‘낯선 사람’이고, ‘길다’에 ‘-은’을 붙이면 ‘길은’이 아니라 ‘긴’이 되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검게 그은 피부’는 왠지 어색하게 들린다. “나는 그녀가 물러나길 바래.”라는 말도 사실은 어법에 어긋난다. 바로잡으면 “나는 그녀가 물러나길 바라.”.. 2016. 10. 27.
[공문]'아마단급증'을 한글로 바꿔주십시오 2016. 10. 27.
[기쁜 일] 제38회 외솔회 문화부분 수상자, 김슬옹 운영위원 축하합니다! 2016년 10월 19일(수),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제38회 외솔상 시상식에서 외솔상 문화부분에서 김슬옹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이 상을 받았습니다. 2016. 10. 20.
받침소리의 혼란 [아, 그 말이 그렇구나-156]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 들어 ‘햇빛이’, ‘햇빛을’과 같은 말들을 [해삐시], [해삐슬]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꽃이 피었다’를 [꼬시 피어따], ‘꽃을 꺾다’를 [꼬슬 꺽따]로 발음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모두 받침소리에 유의하지 않고 무심코 발음하다가 버릇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표기를 잘 살펴서 [해삐치], [해삐츨], [꼬치], [꼬츨]과 같이 올바르게 발음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거꾸로, “손을 [깨끄치](깨끗이) 씻어라.”, “지우개로 [깨끄치](깨끗이) 지운다.”처럼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에는 [깨끄치]가 아니라 [깨끄시]가 표준 발음이다. 따라서 표기할 때에도 시옷받침을 적어야 하는 것이다. 쉬운 말인데도 받침소리를.. 2016. 10. 20.
광화문 광장,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 한글날에-이민재 기자 광화문 광장,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 한글날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 이민재 기자 2942207@naver.com 빠아앙! 주말에도 쉬지 않고 도로에는 차들이 달린다. 일어나서 밥 먹고 출근-혹은 학교. 다시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 달력이 생기는 새해 초마다 우리가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올해 공휴일은 며칠인지 확인하는 것. 2016년 올해 한글날은-공휴일이지만, 일요일이고 대체공휴일도 없다. 하지만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날 많은 사람이 광화문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한글날이요.” 올해 10월 9일은 570번째 한글날이다. 한글의 옛 이름인 훈민정음은 서기 1443년에 완성, 3년의 시험 기간을 거쳐 1446년에 반포됐다. 이후 .. 2016. 10. 18.
[글쓰기신문]누구나 쉽게 쓰는 한글, 한글운동의 출발이자 목표입니다/2016년10월 * 글쓰기 공동체를 위한 신문 누리집: http://www.barunmal.com 발행: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전화: 02-735-0991 2016. 10. 18.
[장애인과 일터] 우리 '한글'은 좋은 것이여!/2016.10월호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누리집: www.kead.or.kr 201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