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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가꿈이199

한글 아리아리 73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34 2019년 8월 2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방송/신문 보도의 외국어 남용 개선 운동 홍보물과 영상 1 케어? 케어를 캐어 내자! [홍보물] [영상]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문/답변]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 질의 내용 ㅇ (질의1) 플랫폼 업체,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의 뜻은 정확하게 무엇인지? ㅇ (질의2)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ㅇ (질의3) 플랫폼, 모빌리티와 같은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려는 노력을 했는지 여부 ㅇ (질의4)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서 우리말을 놔두고 영.. 2019. 8. 23.
한글 아리아리 73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33 2019년 8월 1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우리말가꿈이 17기 모집 아름다운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수호천사! 21세기 우리말 말모이 일꾼들! 우리말가꿈이 17기를 모집합니다.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일을 합니다.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한 애정 가득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 ■ 월 2~3회 모임에 참석 할 수 있는 분 - 전체 활동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진행됩.. 2019. 8. 15.
우리말가꿈이 17기 모집(~8/25)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한 애정 가득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 ■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 ■ 월 2~3회 모임에 참석 할 수 있는 분 - 전체 활동은 주말 또는 공휴일에 진행됩니다. (* 활동 기간 동안 모두 4회, 8월 31일 오름마당/10월 9일 한글날 활동, 11월 중순 전체활동, 12월 중순 마침마당) - 모둠(조) 활동은 모둠원끼리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매월 1~2회) ■ 참석 가능한 사람 (8월 31일, 토요일 09시 ~ 9.. 2019. 8. 14.
한글 아리아리 72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28 2019년 7월 1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늙은이 - 성기지 운영위원 국어사전대로라면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중년이라 하고 중년이 지난 사람을 늙은이라 하니 쉰 살이 넘으면 늙은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오십대 남녀를 보고 늙은이라 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사전에서 밝힌 늙은이는 오십대부터이다. 늙은이는 젊은이의 상대되는 말일 뿐 결코 부정적인 말은 아니니 크게 거부할 것은 없다. 하지만 젊은이 가운데는 늙은이를 ‘노틀’, ‘꼰대’로 낮추며 경원시하는 이들이 있다. ‘노틀’은 속어이고 ‘꼰대’는 은어이다. ‘노틀’은 중국어 ‘老頭兒[laotour, 라오터울]’이란 말에서 온 차용어이다. ‘老頭兒’는 ‘노인(老人)’을.. 2019. 7. 12.
[마침] 우리말가꿈이 16기 마침마당 2019년 7월 6일(토) 마포구 합정동 국민카페에서 우리말 가꿈이 16기 모둠활동 뽐내기 및 마침마당을 치렀습니다. 행사 1부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약 80여 명의 학생이 올 4월부터 3개월 동안 우리말과 한글 사랑 활동을 펼친 결과를 발표했고, 2부에서는 마침보람(수료증)과 우수활동 가꿈이와 모둠을 시상했습니다. 우리말가꿈이 16기는 수원 광교 중앙역 ‘키스앤라이드’ 바닥 표지판 항의 활동, 병무청 영어 남용 게시물 항의 활동, 우리말 관련 지식, 뉴스 등으로 ‘1분 톺아보기’ 영상 제작, 대학 축제 마당에서 천막 활동, 우리말 문제 맞히기, 한글 박물관 ‘독립신문 창간호’ 강연 듣기 활동, 카카오톡 단체 방에 ‘생각거리’ 나누며 우리말글 공부 및 관심 두기 활동, ‘우리말 라디오 별동대’.. 2019. 7. 11.
[16기] 모둠 활동 소식/12모둠 구름이 걷히고 날씨가 이제 여름에 맞게 변했네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속까지 시원해지는 여름노래의 영어가사를 우리말로 바꾼 12모둠 한날의 카드뉴스입니다. 여름의 더위를 까맣게 잊어버리게 만드는 노래들에 있는 영어가사를 우리말로 바꾸니 색다르기도 하고 굳이 영어를 써야하나 생각도 들어요. 2019. 7. 8.
한글 아리아리 72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27 2019년 7월 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남북한말 몇 가지 - 성기지 운영위원 정부의 지원으로 편찬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러 있고, 남북한 언어 차이에 관한 우리 사회의 관심도 가볍지 않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말 가운데 우리의 표준어와 북한의 문화어가 혼동되는 사례가 많은데, 이는 남북한 언어 차이가 생각보다 그리 심하지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정신이 흐릿한 상태를 흔히 ‘흐리멍텅하다’고 말하지만, 표준말은 ‘흐리멍덩하다’이다. “하마트면 큰일 날 뻔했다.”처럼 ‘하마트면’이라는 말을 즐겨 쓰고 있는데 ‘하마터면’이 표준말이다. 귀지를 파내는 기구를 ‘귀지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표준말은 ‘귀이개’이며.. 2019. 7. 5.
[16기] 모둠 활동 소식/2모둠 2모둠 시나브로의 ‘옛 한글 편지 어떻게 쓸까?’ 카드뉴스입니다. 카카오톡도 인스타그램도 없던 조선시대, 우리 조상님들은 편지를 써서 서로의 안부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답니다. 시나브로가 준비한 카드뉴스를 보면서 고즈넉한 격식이 있는, 옛 한글 편지 쓰는 법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2019. 7. 4.
[16기] 모둠 활동 소식/5모둠 요즘 비가 올 듯 말 듯 한 꿉꿉한 날씨 때문에 하루 종일 피곤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런 우울한 기분을 싹 잊게 해줄 5모둠, 길동무의 '가족과 함께하는 한글전시회 그리고 한글명소' 카드뉴스를 가져왔습니다. '한글전시회 그리고 한글명소' 카드뉴스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덕온공주 글씨 전시회, 광화문 광장의 '세종이야기'처럼 주변에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한글 전시,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날씨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주위의 한글 전시회나 명소들을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201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