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그것은 바로 '우리말'입니다"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76) 시인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시인의 시어에 덧붙여 한 말이다. 그의 글씨체인 '나태주체'는 한글문화연대 활동가 모임인 우리말 가꿈이가 개발했다.
나태주체는 한글문화연대 누리집(https://www.urimal.org/3004)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나 시인은 "나를 시인으로 만든 결핍 중 하나는 우리말에 대한 결핍이었다"며 "현재 거리나 일상에서 외국어 표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막을 수 없는 현상이라면 우리말을 쓰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고마움, 즐거움, 따뜻함을 느끼며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MYH20211026021000528?input=1181m
본 기사는 연합뉴스(2021.10.27)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활동 > 언론에 나온 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합뉴스] [쉬운 우리말 쓰기]'나태주체'글꼴 만든 우리말 가꿈이를 만나다 - 2021.11.05 (0) | 2021.11.08 |
---|---|
[동양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은 ‘우리말 사랑꾼' - 2021.10.28 (0) | 2021.11.08 |
[이데일리] [우리말, 생활속으로]⑪일본과 '깐부' 맺은 영어 남용 - 2021.10.21 (0) | 2021.11.08 |
[서울신문] “무슨 말이지?”… 공공기관 홍보자료 볼수록 ‘언어 오염’ - 2021.10.18 (0) | 2021.10.20 |
[뉴스1] '외국어 남용' 무인단말기 메뉴…쉬운 우리말로 바꿉시다" - 2021.10.09 (0) | 2021.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