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아젠다’를 쉬운 우리말 ‘의제’로 바꾼 동북아역사재단을 칭찬합니다.
2020년 7월 8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이민주 님이 동북아역사재단 누리집의 사업소개란의 ‘아젠다’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달라고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9월 8일 동북아역사재단에 “아젠다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동북아역사재단은 9월 11일 요청 사항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바로 ‘아젠다’를 ‘의제’로 바꾸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전 | 후 |
아젠다 | 의제 |
|
알기 쉬운 우리말글 사랑에 동참해 준 동북아역사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합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처럼 <쉬운 우리말을 쓰자!>에서 공공기관의 외국어 사용에 대해 시민의 제보를 받아 공공기관에 쉬운 우리말로 써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공기관의 협조를 부탁합니다.
'활동 > 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공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문/답변] 외국어 ‘스쿨존’을 쉬운 우리말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바꾼 도로교통공단을 칭찬합니다. (0) | 2020.12.30 |
---|---|
[공문/답변] 외국어 ‘과학체험키트’를 쉬운 우리말 ‘과학체험꾸러미’로 바꾼 국립광주과학관을 칭찬합니다. (0) | 2020.12.30 |
[공문/답변] 외국어 ‘원클릭 배송조회’를 쉬운 우리말 ‘배송조회’로 바꾼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칭찬합니다. (0) | 2020.12.29 |
[공문/답변] 외국어 ‘스크랩’을 쉬운 우리말 ‘모음’으로 바꾼 교육부를 칭찬합니다. (0) | 2020.12.29 |
[공문/답변] 외국어 ‘핫이슈’를 쉬운 우리말 ‘공지사항’으로 바꾼 부산시청을 칭찬합니다. (0) | 2020.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