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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1472

한글 아리아리 60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08 2017년 03월0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4기 모집(~3/15)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3) -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말 이야기] 격언과 금언과 명언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말글 활동] 언어문화개선 전문가 자문회의 - 이건범 대표 [대학생 기자단] 2017년 2월 기사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7. 한글날 첫 이름은 '가갸날' 1926년부터 기려 [이웃집소식] 한글학회, 우리말, 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5월 18일(목)~6월 22일(목))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4기 모집(~3/.. 2017. 3. 3.
[알림]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모집(~3/15)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모집(~3/15) 1. 대상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주제를 기사로 다루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2. 지원 자격 - 교육, 기획 회의(월 1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 달마다 기사 한 건 이상 쓸 수 있는 사람 - (영상 분야)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을 할 수 있고 캠코더,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 - (글/사진 분야) 일반 취재나 인터뷰 취재를 하여 기사를 쓸 수 있고 기사에 넣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 3. 모집 인원: 10명 4. 모집 분야 - 글/사진 - 영상 5. 활동 기간: 2017년 4월~2018년 3월(1년) 6. 활동 내용 - 우리말과 한글을 잘못 사용하거나 망가뜨리는 현장 고발 - 청소.. 2017. 2. 24.
한글 아리아리 60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07 2017년 02월 2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2) -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말 이야기] 돌팔이와 단감 - 성기지 운영위원 [대학생 기자단] 2017년 2월 기사 [활동/공공언어 감시] 스모킹 건 / 언더스탠드 애비뉴, 외국어를 퍼트리지 말아 주십시오.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6.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 해례본'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2) - 김영명 공동대표 그러면 사대주의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큰 나라, 앞선 나라를 섬기거나 우러러 보고 그 힘을 .. 2017. 2. 23.
한글 아리아리 606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06 2017년 02월 1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1) -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말 이야기]모, 알, 톨, 매, 벌, 손, 뭇, 코, 쾌 - 성기지 운영위원 [대학생 기자단] 2017년 2월 기사 [소개] '세종식 융합 인문학과 독서' - 김슬옹 운영위원 무료 특강(02.22.수)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5.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은 다르다.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1) - 김영명 공동대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민족주의가 너무 강하다고 말을 하지만,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 가장 강한 .. 2017. 2. 16.
모, 알, 톨, 매, 벌, 손, 뭇, 코, 쾌 [아, 그 말이 그렇구나-173] 성기지 운영위원 인류가 쓰고 있는 7,000여 종의 언어 가운데 우리말만큼 세는 말이 잘 발달되어 있는 언어도 드물다. 대상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 신묘하게 부려 써 온 세는 말들이 이미 오래 전부터 외래 언어에 밀려나 이제는 몇몇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쓰이고 있는 현실이 못내 안타깝다. 하나하나 낱개를 셀 때, 요즘에야 거의 한자말 ‘개’로 세고 있지만 본디 그 대상에 따라 세는 말이 달랐다. 가령, 두부나 묵 따위와 같이 모난 물건일 때에는 ‘모’라는 단위명사를 쓰고, 작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것을 셀 경우에는 ‘구슬 한 알’, ‘달걀 한 알’, ‘사과 한 알’처럼 ‘알’이란 단위를 쓴다. 특히, 밤이나 도토리 따위를 셀 때에는 ‘알’이라고도 하지만, ‘밤 세 톨, 도토.. 2017. 2. 16.
2017년에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유다정 기자 2017년에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유다정 기자 yoodj92@daum.net 지난 2월 2일,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한글문화연대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30여 명의 회원들이 한글문화연대의 지난 1년을 같이 되돌아보고, 나아갈 길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다. “언어는 인권이다”―한글문화연대의 길 2016년 한글문화연대의 가장 큰 자랑은 단연 한자혼용 주장을 물리친 것이다. 언어는 인권이다. 어려운 한자를 쓰지 않고, 쉬운 한글을 널리 쓰는 것은 우리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에 한글문화연대는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에 참고인으로 나가 한글전용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등.. 2017. 2. 14.
‘주책’이 필요한 사람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72] 성기지 운영위원 ‘주책’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염치’는 좋은 말일까, 나쁜 말일까? 평소에 ‘없다’를 붙여서 주로 좋지 않은 뜻으로 말하다 보니, 어떤 말들은 그 말 자체가 부정어처럼 인식되기가 쉽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책’이나 ‘염치’는 꼭 있어야 하는 덕목이다. 최순실 국정 독차지에 이은 대선 정국이 펼쳐지면서 특히 염치가 없는 사람, 주책이 없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뜨여 가슴이 답답하다. ‘주책없다’는 말에서 ‘주책’은 본디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을 뜻하는 낱말이다. 그러니까 그냥 ‘주책’은 꽤 괜찮은 뜻을 가진 말이다. 그러한 주책이 없는 사람이나 행동을 가리켜 ‘주책없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뜻으로 흔히 “너, 왜 그렇게 주책이니.. 2017. 2. 9.
2017년 정기총회(2017년 02월 2일 목요일) 2부(사진) 2017. 2. 3.
2017년 정기총회(2017년 02월 2일 목요일) 1부(사진)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