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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가꿈이 27기 <"이걸 보면 한글 사랑꾼이 돼” | 한글날 특집 > ['깜냥깜냥' 제작] “이걸 보면 한글 사랑꾼이 돼” | 한글날 특집 | 한글냥*  본 기획물은 우리말가꿈이 27기 영상 2모둠 깜냥깜냥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아래를 누르면 영상 시작!▼ ▼ ▼ ▼ ▼ ▼ ▼ ▼ ▼ ▼ ▼ ▼ ▼ ▼ ▼ ▼ ▼ ▼ ▼ ▼ ▼ ▼ ▼ ▼ ▼ ▼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우리말가꿈이🙌(@urimalgakkumi)님의 공유 게시물제578돌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2024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말가꿈이 27기 ‘깜냥깜냥’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겨보아요! 모두 그럼 아리!아리! 기획: 권현정, 임서진, 허찬미촬영: .. 2024. 10. 30.
[아망 정기 간행물]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와 말하다 어린이 분야에 특화된 월간 간행물 '아망'에 한글문화연대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2024. 10. 23.
[2024년 한글주간] 10월 4일 ~ 9일에 걸쳐 진행한 한글 주간, 한글날 행사! 한글문화연대는 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10월 4일(금)부터 10월 9일(수)까지 (무려 6일간!) 한글 주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거기다 이번 한글 주간 행사는 무려 광화문과 한글박물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했는데요.그만큼 많은 시민분들을 만났고 그만큼 뜻깊은 한글날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 체험 행사로, 행사 부스 5개와 야외 행사 3개를 운영하여 어느 때보다도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이미 수료했지만 연락을 받고 바로 도와주러 달려온 우리말가꿈이 26기,광화문 광장에서 강한 햇빛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대학생기자단 11기어마어마한 인파에도 침착하게 그리고 멋지게 한글날 행사를 마친 우리말가꿈이 27기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들어간 행사에는 시민들의 웃음이.. 2024. 10. 22.
우리말가꿈이 27기 <어느새> ['빛담' 제작] 우리말가꿈이 영상 1모둠 '빛담' 모둠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비속어에 가까워졌을까? 비속어는 우리 삶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수준의 비속어로부터 이질감을 느낄까요? '심하지 않은 비속어'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모두 아리!아리! 기획: 안서연 연출: 안서연 양희찬 정설아 촬영: 안서연 정예원 하채림 편집: 양희찬 정설아 #우리말가꿈이 #대학생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말가꿈이 27기 #한글문화연대 우리말가꿈이 누리소통망 주소우리말가꿈이🙌(@urimalgakkum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2024. 10. 21.
[마침] 578돌 한글날 기림 한글문화연대 잔치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한글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578돌 한글날  기림 한글문화연대 잔치를 열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말에 애정과 관심을 준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이번 잔치는 , 만화표어공모전 시상식, 우리말사랑꾼/해침꾼 발표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전문진행자를 모셔 시민들과 즐거운 우리말 지식 뽐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한글날인 만큼 한글과 관련된 문제들을 냈는데, 시민분들의 반응이 엄청났습니다.  이후, 김명진 부대표의 사회로 만화표어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여 2024년 한해 우리말글을 만화와 표어로 빛낸 수상자분들을 모셔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수상자 작품 보러가기 (https://www.urimal.org/4844)  이후 순서는 2024 우리말 사랑꾼, 우.. 2024. 10. 16.
[11기] 인사! 시작! 3점! 파리를 가득 채운 우리말 - 깜냥깜냥 모둠기사 인사! 시작! 3점! 파리를 가득 채운 우리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깜냥깜냥기다인 문진영 박서현 유서영 하수정 “인사!, 시작!... 경고!” 올해 여름에 열렸던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실제 심판의 말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에서 우리말이 들리다니, 처음 보는 사람들은 다들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스포츠 용어는 대부분 종목이 유래하게 된 국가의 언어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펜싱은 프랑스어를, 야구는 영어를, 유도는 일본어를 쓴다. 현재 태권도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므로 실제 경기에 사용하는 모든 구령을 우리말로 진행한다.  태권도에 한국어를 사용하게 된 배경  초창기 태권도인들의 노력이 굉장히 큰 몫을 하였다. 김운용 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최홍희 전 국제태권도연맹.. 2024. 10. 16.
[11기] “이건 도대체 무슨 향이에요?” - 박서현 기자 “이건 도대체 무슨 향이에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박서현127shp103@naver.com Muguet..Wood..Blossom..무슨 말일까요? 앞선 용어들은 국내 향수 브랜드의 제품명에서 쓰인 단어들이다. 코로나 시대 당시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향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성수, 홍대, 강남 등에서는 향수 체험 판매장이 열리는 모습도 많이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향수를 구매하려고 제품명을 확인하다 보면 영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 읽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허다했다. 애초 외국 제품이라 제품 이름이나 설명이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자. 그렇지만 국내 브랜드가 외국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에서는 의문이 든다. 국내 향수 .. 2024. 10. 16.
[11기] 국내 거주 외국인만 226만명...“한국어 교육 절실” - 유서영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만 226만명...“한국어 교육 절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유서영 seoyoung1104@gmail.com 대한민국은 체류 외국인 비중이 전체 인구의 5%를 넘는 ‘다인종 다문화 국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한 '202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225만 248명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거주 이유와 형태도 다양하다. 한국에 유학 온 유학생, 결혼이민자, 귀화자, 외국인 근로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에 살면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요소에는 음식, 자녀양육, 외로움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언어’가 가장 큰 이유로 꼽.. 2024. 10. 16.
[11기] 핸들링, 맛세이가 뭐야? - 기다인 기자 핸들링, 맛세이가 뭐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1기 기다인 (dain@naver.com)  “루니 선수 긱스 이런 선수와 스위칭을 하면서 …빠른 카운터어택을 박지성 선수가 끌어갈 것으로 보이구요.” 실제 축구 중계이다. 이처럼 스포츠 중계뿐만 아니라 뉴스, 기사를 보면 해석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야구에는 완봉 승, 포스트 시즌이 있고 축구에서는 핸들링, 당구에서는 맛세이, 가야시 등이 있다. 일본어, 영어가 뒤죽박죽 섞여 외국어 남용 현상을 보인다. 더욱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로 스포츠 경기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무분별한 외국어를 뒤섞은 스포츠 용어를 우리말로 바꿔보면 어떨까?    관련 단체에서는 우리말로 바꾸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 윤리센터..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