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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01

[알림]2015년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에 모십니다.(2015/02/23/월) 2015년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에 모람(회원)을 모십니다. 정기총회는 2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활짝(마포구)에서 열리며, 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오셔서 한글문화연대가 지난 해에 걸어온 길 그리고 올해 걸어갈 길에 대해 지켜봐 주시고 좋은 생각을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 회의 내용 ① 2014년 걸어온 길 보고 ② 2014년 (회계)결산 보고 ③ 새 대표 승인 ④ 2015년 걸어갈 길 보고 ■ 때: 2015년 2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 또는 공덕역 1번 출입구) (서울 마포구 토정로 37길 46, 정우빌딩 3층 304호(도화동) 2015. 2. 5.
[노컷뉴스]"저 한국인 맞나요?"…'난독증' 일으키는 대한민국2015.01.26. 2015년 1월 29일, 노컷뉴스에서 쉬운 말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보험약관, 공공기관 문서, 의약품 복용 설명서, 재품 설명서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말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기사인데요. http://www.nocutnews.co.kr/news/4359134 한글문화연대가 2013년 10월 7일, 한글날을 앞두고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열었는데 이 토론회 내용과도 뜻이 맞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와 더불어 한글문화연대가 연 국제회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참고: http://www.urimal.org/125 * 한글문화연대가 연 국제회의 '쉬운 언어 정책과 자국어 보호 정책의 만남' : 쉬운 언어 운동에 앞장섰던 영국.. 2015. 2. 4.
서울시와 경기도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 참여 서울시와 경기도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 참여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2014년 7월 통과된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 조례와 2014년 10월 통과된 경기도 국어바르게쓰기 조례에 따라 만들어진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에 위원으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2014년 9월말에 위원회를 처음 열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한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1월 30일에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건범 대표는 경기도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경기도 국어바르게쓰기 위원회는 경기도 공공언어 개선과 도민 대상 교육을 중점 과제로 잡아 활동할 방침이다. 2015. 2. 4.
[알림]우리말 가꿈이 8기 모집 우리말과 한글을 아끼고 지켜나가는 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 8기에 지원하세요~ - 모집 대상: 우리말과 한글을 사랑하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 모집 마감 기간: 2015년 2월 17일(화) - 신청 방법: 우리말 가꿈이 8기 지원서를 써서 urimalgakkumi@gmail.com 로 보내주세요. - 활동 기간: 2015년 2월 28일~7월 2015. 2. 4.
오산시의회, 시의원 보람 한글 '의회'로 바꾸기로 경기도오산시의회가 만장일치로 시의원 보람을 한자 '議'(의)에서 한글 '의회'로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산시의회는 2010년 제 6대 의회부터 한글 명패를 사용해 왔으며, 한글 배지는 홍보와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지를 한글로 바꾸게 된 것은 김영희 의원이 ‘오산시의회 의회기 및 의원 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규칙 안을 대표 발의하고 모든 의원이 찬성해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이 이뤄졌다. 김영희 의원은 의원 배지가 한자로 돼 있어 의회를 찾는 학생들이 잘 모르는데다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영근 의장은 “의원 배지를 한글로 바꾼 것은 시민을 위하고 앞서 가는 오산시의회상을 보여준 것으로 시대적 흐름에도 부합한다”.. 2015. 1. 30.
국회, 40여 년 만에 한글 상징으로 바뀌다. 국회 본회의장 안에 있는 국회 상징 표지가 한자 '國'(국)에서 한글 '국회'로 바뀌었습니다. 유신시절 한자로 바뀐 뒤 40여 년만입니다. 지금 국회의원의 상징인 보람과 국회 의사당 앞에 있는 깃발, 의장석 이름표는 이미 한글로 바뀌어져있습니다. 국회 상징표지 한글화 사업 완료 -본회의장 및 예결위회의장 국회 상징표지 한글로 변경-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월) 본회의장 및 예결위 회의장 내부의 국회 상징표지를 기존의 한문 ‘國’에서 한글 ‘국회’로 교체 완료했다. 이번에 교체된 국회 상징표지는 지름 2.6m, 무게 1톤의 청동으로 크기와 재질은 기존 상징표지와 동일하게 제작하였으며, ‘국회’ 글씨와 무궁화 부분, 테두리 표면에 변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박처리를 하였다. 바뀐 상징표지의 디자.. 2015. 1. 30.
‘되갚을 것’은 없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74] 성기지 운영위원 ‘되갚을 것’은 없다 요즘 들어 ‘되갚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되갚아 주겠어!” 남에게 못할 짓을 한 기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섬뜩한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되갚다’는 말은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 남에게 입은 은혜나, 또는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는다는 뜻의 낱말은 ‘대갚음’이다. 이 ‘대갚음’이란 말을 동사로 사용할 때에는 ‘-하다’를 붙여서 ‘대갚음하다’, ‘대갚음해 주다’라고 쓰면 된다. 따라서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되갚아 주겠어!”라는 말은 “내가 당한 만큼 그대로 대갚음해 주겠어!”로 써야 바른 표현이 된다. 대갚음하다’와 비슷한 뜻으로 ‘갚음하다’는 말도 쓰인다. ‘갚음하다’는 말은 “남에.. 2015. 1. 29.
[알림]한글문화토론회-쉬운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국어소통능력 향상 방안(02/12) 2015.02.12.목.낮 3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쉬운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국어소통능력 향상 방안” 토론회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입니다. 쉬운 공공언어를 쓰자는 기운이 크게 이는 요즘, 특히 공직 수행에 필요한 국어소통능력이 어떠해야 할지, 그리고 자주 쓰는 외국어와 약어를 어찌 처리할지 살피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쉬운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국어소통능력 향상 방안”를 주제로 2015년 2월 12일(목)에 여는 한글문화토론회에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쉬운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국어소통능력 향상 방안 ○ 때: 2015.02.12.(목) 15:00~17:30 ○ 곳: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 주최: (사)한글문화연대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어.. 2015. 1. 22.
경상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입법예고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 산하단체 이름, 공문서와 사업 이름에 외래어나 외국어 남용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한혜련 도의원-영천-이 대표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말글을 바르게 쓰고 누구나 알기 쉬운 말을 쓰는 경상북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상북도의회 공고 제2015-3호 경상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입법예고 경상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그 내용과 취지를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41조 및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21조의2의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5년 1월 19일 경상북도의회의장 1. 자치법규명: 경상북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 2. 제정이유 ◦ 우리 고유 문화유산인 한글에 대.. 2015.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