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언론을 대상으로 우리말 기사쓰기 장려 활동을 펼친다. 기사 용어로 복잡하고 어려운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
(중략)
이건범 대표는 “기사를 읽다 보면 이미 많은 기자들이 쉬운 우리말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자들과 함께 언론의 쉬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이번 활동이 어려운 외국어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94953.html
이 기사는 한겨레(2023.06.08.)에서 발행한 기사입니다.
'활동 > 언론에 나온 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경제] [우리말 쉽고 바르게-3]① 페어링→맛조합, 오마카세→주방특선…어떤 게 더 듣기 좋나요-2023.06.09 (1) | 2023.06.09 |
---|---|
[오마이뉴스] "불필요한 외국어 남용은 인권 침해다"- 2023.06.08 (2) | 2023.06.09 |
[세계일보] 거버넌스? 도슨트?… 이해하기 힘든 공공기관 보도자료 [우리말 화수분] -2023.06.06 (0) | 2023.06.07 |
[주간한국] [한글의 권리] 생경한 한자어 넘치는 헌법의 한글화는 언제 가능할까? - 2023.06.05 (0) | 2023.06.05 |
[연합뉴스] [쉬운 우리말 쓰기] 전국 지자체 중, '우리말 사랑꾼'은? - 2023.05.31 (0) | 2023.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