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는 우리말을 올바르고 쉽게 사용한 올해 '우리말 사랑꾼'으로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관 2곳과 박은주 국토교통부 사무관, 홍성진 산업통상자원부 주무관 등 2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보도자료에 외국어 용어 대신 우리말을, 또 외국 글자 대신 한글을 사용하려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외국어 용어 사용이 잦았으나 올해 들어 크게 바꾼 점을 인정받았다.
(후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179800005?input=1179m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2022.10.06)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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