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상용도시 부산' 정책에 부산시민 40%가 반대한다는 온라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글문화연대와 한글학회 등 한글 단체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티앤오코리아에 의뢰해 부산시민 만18~69세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영어상용도시 부산 정책에 대해 온라인 조사를 한 결과 '반대'가 40.9%, '찬성'이 27.6%로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안내표지판 등 공공시설물 영어 표기 강화에 대한 유용성에 대한 응답은 '불편할 것이다'가 57.6%, '편할 것이다'가 25.2%를 기록했다.
(후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5139700051?input=1179m
본 기사는 연합뉴스(2022.10.05)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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