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 생각 쏟아내기


‘브레인스토밍’의 쉬운 말로 ‘생각 쏟아내기’ 선정-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생각 쏟아내기’가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10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브레인스토밍’의 쉬운 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이란 뇌(brain)에 폭풍(storming)을 일으키는 것처럼 어떤 주제에 대해서 여러 사람이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쏟아내는 방법을 뜻한다. 이는 1939년 회사 제네럴 일렉트릭(GE)에서 창조성 훈련 과정을 진행하던 중 창안한 창조성 개발 기법이다. 




‘브레인스토밍’을 대신할 말로 총 10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투표한 결과 ‘생각 쏟아내기’가 13표를 얻어 1위로 꼽혔다. 그다음으로 ‘생각잇기’가 6표를, ‘자유발상회의’가 4표를 얻었고, ‘생각터침’과 ‘머리짜내기’가 각각 2표를 받았다. 이중 색다른 말이라 할 수 있는 ‘생각터침’을 제안한 이건범 님은 ‘생각을 터뜨리다’에서 착안하였다고 한다. 


상어

제안어

브레인스토밍

생각 쏟아내기

용례

수원소방서, 코로나19 업무 부하 해소 위한 브레인스토밍회의

수원소방서, 코로나19 업무 부하 해소 위한 생각 쏟아내기회의

태극전사 살찌운 브레인스토밍’, 소통이 힘이다! 태극전사 살찌운 생각 쏟아내기’, 소통이 힘이다!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은 이와 같이 어려운 외국어 ‘브레인스토밍’을 쉬운 우리말 ‘생각 쏟아내기’로 바꿔 쓸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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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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