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가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해 용어를 정리했다. 언론 보도에 자주 등장하는 외국어 용어 60개를 선정해 국어 전문가와 언론단체 등의 자문을 거쳐 우리말로 바꾼 것이다. 현장 기자 507명이 참여해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한글문화연대는 “보도에 자주 등장하는 100개 용어 중에서 현장에서 개선 가능한 60개를 최종 선정했다”며 “쉬운 우리말 기사가 언론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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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3475.html
이 기사는 한겨레(2023.08.08.)에서 발행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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