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아리아리 912

 

새 창으로 보기 한글 아리아리 912 2023년 2월 10일  2023년 2월 10일, 우리말 소식 📢 1.  우리말가꿈이를 모집합니다. <우리말가꿈이 24기 모집> 2.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농업 용어 6편] TF(테스크 포스), 컨설팅, 벤치마킹, 테스트베드 3.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한글 상식 '섣달 그믐은 언제' 4. 경주문화재단에'아카이브' 대신 쉬운 우리말 쓰기를 요청했습니다.  5. 우리말 이야기 <도대체 RH가 뭔데? 분노한 시민들> 6. 대학생 기자단 9기 기사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7. 김영명 고문, 미술 박람회(서울국제아트엑스포)   <우리말가꿈이 24기 모집❤️> <간략 정보> - 지원 자격 : 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원)생 - 서류 접수 : 1월 25일(수) ~ 2월 19일(일) - 면접 평가 : 2월 21일(화) ~ 2월 22일(수) (비대면) - 활동 기간 : 3월 4일 (토) ~ 7월 15일 (토)  상세 정보 보러가기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농업 용어] 6편 TF(테스크 포스), 컨설팅, 벤치마킹, 테스트베드 당신의 우리말 능력을 시험해보세요.   TF(테스크 포스), 컨설팅, 벤치마킹, 테스트베드 ······   무슨 뜻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한글문화연대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당신의 이해를 돕겠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당신의 우리말 능력 단계를 확인해보세요.   ★다듬은 말★   TF(테스크 포스) → (특별)전담조직 컨설팅 → 전문 상담/조언 벤치마킹 → 본받기 테스트베드   → 시험(재배)시설 다른 쉬운말 영상 보러가기 🎬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우리말 상식! 구독과 좋아요💜 🎤 섣달 그믐은 언제    (2023. 1. 6) 다른 영상이 궁금하다면? 💎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공공언어를 감시합니다.🔎 💬  경주문화재단, '아카이브' 3. 신라문화제 누리집에 쓰여 있는 ‘아카이브’라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 써 주십시오. 아카이브는 2020년에 시행한 「외국어의 국민 이해도 조사」에서 ‘국민 평균 이해도 21%’, 2021년 「공공언어 속 외국어의 이해도와 수용도 조사」에서 ‘국민 평균 이해도 18%’를 기록한 어려운 외국어입니다. 공공언어에서는 우리말 ‘자료저장소’, ‘자료보관’ 등으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답한 국민이 83.4%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말로 바꿔쓴다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경주시민 누구나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실제로 한글문화연대의 건의를 받아들여 2021년 11월 23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12월 1일 광명시, 12월 14일 강릉시, 12월 17일 원주시, 12월 24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12월 27일 충주시, 12월 2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자료저장소’, ‘기록보관소’ 등으로 개선하였습니다. 5. 이에 대한경주문화재단의 의견을 2022년 12월 9일까지    서면(urimal@urimal.org)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카이브' 공공언어 개선 활동 더 보러 가기 ❤️우리말 이야기 <도대체 RH가 뭔데? : 분노한 시민들> 지난 2022년 12월 15일 서울교통공사 공식 사회관계망(트위터)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계정은 지하철 지연, 고장 배차시간 같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는 글 중 유독 이 글만큼은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의 성원(?)을 얻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RH'라는 로마자 때문이었습니다. …… 'RH'는 러시-아워(rush hour)의 줄인 말이며 "출퇴근이나 통학 따위로 몹시 혼잡한 시간"을 이르는 말입니다. (계속) 'RH' => 러시아워 => 혼잡시간(국립국어원 다듬은말) 전체 글 보러가기 💌 대학생 기자단 기사 💌 젊은 감각으로 만나는 우리말, 한글 소식!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한글문화연대에서는 학술 운동의 일환으로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우리말과 우리글을 쉽게 배우는 ‘알음알음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오후 3시에 한글문화연대 모임 공간 활짝에서 서른세 번째 알음알음 강좌가 열렸다. 서른세 번째 강좌에서 석금호 산돌 의장이 산돌의 글꼴 개발에 관한 역사를 들려주었다. 강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석금호 산돌 의장은 글꼴 만들기 의지를 갖게 된 동기부터, 산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이야기하고, 한글이 글꼴 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석금호 의장은 한글 꼴값의 정체성 문제를 시작으로 과거 한글 글꼴과 현재 글꼴을 설명했다. 처음 컴퓨터가 만들어졌을 때, 굴림체가 컴퓨터의 기본 서체였다고 한다. 굴림체는 일본의 나루체에서 왔기 때문에 기본 서체 변경의 필요성을 인식한 산돌 측의 노력으로 현재는 맑은 고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계속) 기사 보러 가기 다른 기사도 궁금해요! 🖌️김영명 고문 미술 박람회(서울국제아트엑스포) 참여 한글문화연대 김영명 고문이 미술 박람회인 '2023 서울국제아트엑스포'에 참여합니다. 때: 2023년 2월 9일(목) ~ 2월 12일(일) 곳: 코엑스 시(C)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한글문화연대 후원, 회원가입 안내 🏡 모람이 되어 한글 사랑 함께 해요!   당신의 후원이 우리말을 지킵니다. 후원: KEB하나은행 294-910009-56304 회원가입 안내 한글문화연대 urimal@urimal.org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정우빌딩 3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