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계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이 화두가 되면서, 관련 용어가 쏟아지고 있다.
"K팝 그룹이 '인터넷 팬 커뮤니티' 내 개설된 '메타버스(metaverse)'에서 '굿즈'를 'NFT'로 발행해 팬들과 소통하고 나섰다"처럼, 낯선 외국어나 외래어가 대거 삽입된 문장이 일반화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등에 따르면, 이 문장 내 어려운 용어들은 충분히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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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7361&cID=10601&pID=10600
본 기사는 뉴시스(2022.06.25)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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