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연다.
한글문화연대,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연다. -10월 16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수기, 영상 분야…1등 각 200만 원, 총상금 1,300만 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 매일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이 많아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지역과 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정책, 제도 이름, 안내문, 표지판 내용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어려움을 소재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수기 부문 주제는 공공언어에 어려운 ..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