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 15일에 열어
-'공공성과 공공언어’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
-청주대학교 법학과 조한상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음알음 강좌’를 연다. ‘알음알음 강좌’는 우리말과 한글을 사회 각 분야와 연결해 풀어내는 시민 강좌로, 이번이 서른 번째이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주대학교 법학과 조한상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에서 ‘공공성과 공공언어’를 주제로 공공성의 규범적 함의와 우리말과 한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한글문화연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글문화연대는 2000년부터 우리 말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다. ‘알음알음 강좌’와 같은 학술 운동 외에도 ‘쉬운 말 운동’, ‘공공문장 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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