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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보도 자료63

[보도자료]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대통령 의지에 비춰볼 때 행정부처 공무원 호응 낮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18개 정부 행정부처에서 2018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낸 보도자료 총 3,024건을 모아, 이들 보도자료가 국어기본법을 잘 지켰는지 조사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따라서 크게 한글전용을 잘 지켰는지, 국민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를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않는지 두 기준을 놓고 살폈다. ○ 보도자료 하나마다 한글전용 위반은 2.4회, 외국어 남용은 6.6회 올해 조사에서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보.. 2018. 10. 16.
[보도자료] 2018 우리말 사랑꾼 2018. 10. 11.
[보도자료] 국민 80% 한글 창제자 잘못 알아 국민 대부분이 한글 창제자 잘못 알고 있다. 겨우 17%만 “세종이 몸소 만들었다”고 알아 초중고 역사 교과서가 사실 왜곡, 국어 교과서와 달라 한글의 독창성, 과학성 부정하는 결과 빚어 ○ 55%가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 창제로 여겨 우리 국민 가운데 한글을 세종대왕이 몸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겨우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글 창제의 주역을 누구로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세종이 몸소 만들었다고 답한 사람은 17%에 그쳤다. 응답자 55.1%는 세종과 집현전 학자가 함께 만들었다고 답하였고, 세종은 지시만 하고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다고 아는 사람도 24.4%나 되었다. 3.5%는 잘 .. 2018. 10. 5.
[보도자료] 헌법,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국회의원 한목소리 2018년 2월 6일 배포, 보도 헌법,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국회의원 한목소리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권재일 외 11명)에서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296명 국회의원에게 헌법을 알기 쉽게 바꾸는 일과 관련해 의견을 물었다. 설문에 응답한 76명 국회의원 모두 개헌할 때 헌법에서 어려운 용어와 일본어투 문장을 쉬운 말로 우리말답게 바꿔야 한다고 대답했다. 헌법의 국한문혼용 표기를 한글 전용으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72.4%(55명)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 23.7%(18명), 무응답 3.9%(3명)로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글 전용 30명, 국한문혼용 6명, 무응답 1명으로 답했고, 자유한국당은 한글 전용 7명, 국한문혼용 8명, 무응답 2명.. 2018. 2. 6.
[보도자료] 2017년 꼭 바꿔야 할 안전 용어를 뽑는다 2017. 10. 11.
[보도자료]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문자 3.1회씩 국어기본법 어겨 2017. 10. 10.
[보도자료]2017년 우리말 사랑꾼 2017. 10. 10.
[보도자료] 2016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2016. 10. 12.
[보도자료]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글자 표기 2.2회씩 나와 2016.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