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2501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택시를 타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신촌을 걷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2017. 5. 15. 5월 15일 '스승의 날'의 비밀 5월 15일 스승의 날. 왜 스승의 날이 되었을까? 이제는 많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 사연을 한글문화연대에서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많이 공유해 주세요~~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1. 신촌을 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2. 택시를 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3. 카페에 가다-> 영상 보러 가기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 4. 광화문에 가다->영상 보러 가기 2017. 5. 15. 세종, 2017년 서울을 걷다 - 이유진 기자 “세종, 2017년 서울을 걷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유진 기자 yoojin7305@naver.com 세종대왕 나신 날, 그리고 2017년 세종대왕,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다. 스승에 대한 존경으로 물든 5월 15일. 이 날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스승의 날이 왜 5월 15일로 지정되었는지, 누구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인지는 정작 잘 모르고 있다. 정치의 중심에 백성을 둔, 자신의 백성들을 안타깝게 여겨 한글을 창제한, 바로 세종대왕이다. 지난 5월 6일 한글문화연대 회의실에서는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매우 분주했다. 이 날을 널리 알리려고 ‘2017, 세종 서울을 걷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였다. 영상을 만드는 일에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들.. 2017. 5. 15. 세종대왕의 통치 정신, 소통과 통합 - 오주현 기자 세종대왕의 통치 정신, 소통과 통합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오주현 기자 dhwnus@snu.ac.kr 지난 4월 25일 제이티비시(JTBC)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는 대선후보들에게 ‘자신의 리더십과 닮은 역사적 인물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다섯 명 중 두 명의 대선후보가 닮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위인이 있었으니, 바로 세종대왕이다. 우리는 흔히 ‘세종’하면 한글 창제라는 업적부터 떠올리는데 한글 창제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훌륭한 통치 정신이 있었다. 바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정신’이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정신은, 특히 요즘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주목할 만한 가치인 ‘소통’과 ‘통합’으로 잘 드러난다. 세종은 ‘소통’ 능력이 뛰어난 통치자.. 2017. 5. 14. 세종 나신 날 꽃 바치기-5월 13일 5월 13일(토)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 나신 날 꽃 바치기' 행사가 열렸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꽃 바치기 행사에 참여했다. 5월 15일 세종대왕의 생신을 미리 축하하며 "고맙습니다" 글자판에 꽃을 꽂고, 한글 창제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올렸다. 2017. 5. 13. 반미에 대하여(1) [우리 나라 좋은 나라-68] 김영명 공동대표 요사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 간 그리고 한국과 중국 사이에 신경전에 벌어지고 있다. 한국의 외교가 객관적인 국력에도 못 미치는 바보 외교(등신 외교라고 하려다 나 자신의 체면을 지키느라고 바보 외교 정도로 써 준다)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바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한국 정부는 바보나 등신의 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다. 이런 바보 외교의 밑뿌리에는 전에 이 난에서 지적한 사대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사대주의가 한미 관계를 지배하는 우리의 정신 사조인데, 그 결과 미국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정상적인 국가 간의 관계를 벗어난 일종의 정신 병리적인 모습을 보인다. 유독 ‘반미’에 민감하고 이를 죄악시하는 분위기 역시 .. 2017. 5. 11. 5월 15일은 세종 나신 날, 시민 꽃 바치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하여 시민 참여 꽃 바치기 행사를 연다. 우리는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알고 있는데, 두 날이 같은 날짜인 건 우연이 아니다. 한때 5월 26일로 기념하던 ‘스승의 날’을 대한적십자사와 대한교육연합회(지금의 교총)에서 1965년부터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로 옮겨서 그렇다. 우리 겨레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을 기리는 마음과 세종 같은 스승이 되자는 바람을 함께 담은 것이다. 꽃 바치기 행사에는 한글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모아 생신을 맞은 세종대왕님께 “고맙습니다”라는 꽃 글씨로 인사하는 문화 행사다. 행사에 참여하면 ‘사랑합니다,.. 2017. 5. 11. 안다미, 안다미로, 안다니 [아, 그 말이 그렇구나-184] 성기지 운영위원 새 대통령이 막중한 책임을 지고 국정 운영을 시작했다. 책임감과 관련된 우리말 가운데 ‘안다미’라는 말이 있다. ‘안다미’는 다른 사람의 책임을 대신 맡아 지는 것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스스로 원해서 책임을 맡아 질 때 쓰는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은 의도로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에 주로 쓰인다. 가령, “부동산 정책 실패로 아파트값이 올랐는데 그 안다미를 아파트 부녀회가 뒤집어썼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말을 동사로 활용해서, “교장선생님이 학교 폭력의 피해에 대해 일부 학생에게 안다미씌웠다.”처럼, 자기가 맡은 책임을 남에게 넘기는 것을 ‘안다미씌우다’라고 한 낱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안다미’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뜻이 전.. 2017. 5. 10.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