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에 관해 강의했는데, 일본식 한자나 외국 전문용어들이 무분별하게 공문서에 사용되어 언어 약자들이 복지 수급이나 재산권 행사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공문서를 바른 한국어로 쉽게 작성함으로써 약자들의 인권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는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의 예문들을 소재로 삼아 불필요한 표현, 부적절한 문장, 잘못된 조사나 어미 등을 직접 교정해 보임으로써 보고서 집필자들에게 바른 글쓰기에 관한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출처: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70
이 보도자료는 경인신문(2022.02.09)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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