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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방송사는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하나로 통일해 사용해주세요.

by 한글문화연대 2014. 4. 22.

[공문]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해주세요.

 

방송 관계자들이 세월호 사태를 보도하느라 애쓰고 있지만 우리말 사용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어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앤, 제이티비씨, 채널에이, 티브이조선, 한국방송)

 

- 내용: 사고의 실체나 구조 현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통일되지 않은 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여 혼란을 부추길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말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모든 방송에서 하나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내줄: 가이드 라인, 유도선   * 배안 공기층: 에어 포켓   * 구명조끼: 라이브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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