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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2018.05.14. 우리말 겨루기 방송 여러분 혹시 지난 5월 14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 716회를 보셨나요? 우리말 겨루기는 한글과 우리말을 소재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만큼 우리말 가꿈이에게도 정말 의미 있는 방송이죠~ 이렇게 의미 있는 우리말 겨루기 ‘세종대왕 태어나신 날 기념 대학생 특집’에 우리말 가꿈이 14기 대표로 박지현, 임준홍이 참가했습니다. 박지현, 임준홍 참가자는 십자말풀이, 자물쇠 문제 등의 단계를 거치며 답을 맞혀나갔는데요. 두 사람 모두 우리말 가꿈이로 열심히 활동한 만큼 일취월장한 우리말 실력을 보여주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박지현 우리말 가꿈이는 우리말 달인 문제에까지 도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 주소를 눌러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 2018. 5. 29.
[14기] 모둠 활동 소식/10모둠 우리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외래어들!! 파이팅? 화이팅? 패밀리? 훼밀리? 내가 과연 올바르게 쓰고 있는 걸까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죠 이번 이음 카드뉴스에서는 헷갈리는 외래어들을 제대로 표기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018. 5. 29.
한글 아리아리 67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70 2018년 5월 2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도둑질과 강도짓 -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 텔레비전 뉴스를 듣다 보면, “내일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상되니 나들이를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예보가 자주 들린다. ‘부득이하게’, ‘부득이할 경우에는’ 들과 같은 표현이 뉴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눈에 띄는데, 이는 필요하지 않은 말을 덧붙여 쓰고 있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사례이다. 우리말에서는 “마지못하여 할 수 없게”라는 뜻으로 ‘부득이’라는 부사가 쓰이고 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이란 표현은 “부득이 외출할 때는”이라고 간결하게 고쳐 쓰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 2018. 5. 25.
[14기] 모둠 활동 소식/8모둠 우리말 순화어 말모이 작전 왜 일까? 일제강점기 때 대한민국의 민족성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말 사전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말모이 작전이 실시되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우리말을 하나하나 모아 그 뜻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을 했으며 이를 통해 한글의 정체성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말을 모아 만든 사전처럼 우리말 가꿈이 8모둠도 특별한 실시합니다. ?왜? 언어 표현 속에서 사회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고 우리말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나 자신부터 올바른 언어생활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을 통해서요!! ◎ 공모전 내용 ◎ 1. 일상.. 2018. 5. 24.
[14기] 모둠 활동 소식/11모둠 순우리말을 사용해 이름을 짓는 등 요즘 순우리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가져온 소식은 "일상에서 사용하고 싶은 예쁜 순우리말" 입니다 2018. 5. 24.
우리말 가꿈이 14기 4월 소식 '우리말가꿈이 14기'로 모여 앞으로 활동 할 모둠원끼리 처음으로 모인 모꼬지 때 만든 영상입니다. 모둠마다 2시간의 짧은 시간에 우리말과 한글 소재로 짧은 영상 만들기 활동을 하였는데요. 몇 개를 골라 소개합니다. 처음이기에 내용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만든 영상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7모둠-봄나래 9모둠-또바기 12모둠-한글느루 2018. 4. 19.
우리말가꿈이 14기 오름마당과 모꼬지 2018년 3월 31일부터 4월1일까지 우리말 가꿈이 14기의 오름마당과 모꼬지가 열렸습니다! 31일 아침 가꿈이들은 우리말 가꿈이의 첫 출발을 알리는 오름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에 모였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단체복과 이름표를 받은 우리는 우선 지난 기수 활동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께서 축하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새출발과 마음가짐을 알리는 다짐을 힘차게 외쳐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4개월 동안 우리말 가꿈이들과 함께 할 지도위원과 운영사무국 김대영, 장유진, 김명주, 임소영의 소개 인사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기때 활동했던 김아영 선배도 오셔 우리 14기들을 위해 좋은 말씀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름마당을 마치고 모꼬지 장소인 여주허브랜드로 ..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