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6월 강좌가 준비되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때: 2013년 6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 곳: 시민공간 활짝
■ 주제: 왜 정약용은 세종의 한글 르네상스를 온몸으로 거부했을까
- 세종의 한글 르네상스의 실체와 실학자들의 안타까운 한계
■ 강사: 김슬옹(세종대 겸임교수,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 강의 내용:정조시대 조선의 개혁과 실학을 이끈 정약용, 박제가, 박지원 등의 실학자들은 온몸으로 세종의 한글 르네상스를 거부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의 개혁 정신이 위대하기에 더욱 안타까운 이런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다 보아야 하는가? 그냥 시대적 한계로 치부해야 하는가? 정조 시대의 개혁이 제대로 이어지지 못했기에 더욱 안타까운 역사, 그 진실과 의미를 세종의 한글 르네상스 관점에서 파헤쳐본다.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정회원과 대학생은 무료)
■ 주차 안내: 1시간 무료(확인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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