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9일, 우리말 소식 📢 1. 우리말글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2. [활동] 한글문화연대, 507명의 기자 의견 반영하여 언론 대상 집중 개선 용어 60개 선정
3. 우리말가꿈이 푸른 4기를 모집합니다!
4. 쉬운 우리말 게임 <아리아리 새말 대모험> - 게임하고! 시원한 상품받고!
5.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우리말 비타민 '선생님 계세요'
6. 부산광역시 서구에 '포토갤러리'대신 쉬운 우리말 쓰기를 요청했습니다.
7. 우리말 이야기 <위급 상황 전에 알아두면 좋은 세 가지>
8. 대학생 기자단 9기 기사 <대학교 한국어 교재 파헤치기 - 고려대, 중앙대 한국어 교재를 바탕으로> - 양다연,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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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우리말글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 공공기관에서 남용하는 외국어를 바로잡고 - 쉬운 우리말 쓰기에 앞장서는 시민들의 모임 - 단순히 외국어를 찾기만 하는 것이 아닌 -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건의하여 공공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활동
▶ 모집 기간: 2023년 6월 2일(금) ~ 2023년 6월 26일(월) ▶ 활동 기간: 2023년 6월 ~ 2023년 11월 ▶ 지원 방법: 구글 서식을 참고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접수됩니다. https://forms.gle/CoquYrwCx5Zp6EnL9 ▶ 발표: 지원자 개별 연락 |
💡 [활동] 💡
한글문화연대, 507명의 기자 의견 반영하여
언론 대상 집중 개선 용어 6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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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는 지난 5월 ㈜두루소통연구소와 함께 기자들을 대상으로 쉬운 우리말 기사 용어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100개 용어의 개선 필요성을 5점 척도로 평가하는 이 조사에는 총 507명의 기자가 참여하였다. 한글문화연대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국어 전문가와 언론단체, 현장 기자들의 자문을 거쳐 개선 가능성이 높은 외국어 용어 60개를 다음과 같이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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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연대 '우리말가꿈이 푸른 4기'를 모집합니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어디서 배워야 하지? - 친구들과 함께 학교 공간 이름을 바꿀 수도 있다고? - 어떤 활동이든!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창의력을 뽐내보세요! - 자율 동아리 활동을 나만의 대학 입시 활동으로 만드는 우리말가꿈이 푸른!
▶모집 기간: 2023년 5월 9일(화) ~ 6월 25일(일) ※ 합격한 동아리는 7월 8일 토요일 오름마당에 참석해야 합니다.
▶신청 자격: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언어문화개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 동아리
▶신청 방법 한글문화연대 전자우편(urimal@urimal.org)으로 신청서 제출
▶선정 발표 2023년 6월 29일(목), 한글문화연대 누리집 |
🎮쉬운 우리말 게임 <아리아리 새말 대모험>🎮
게임하고! 시원한 상품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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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2023년 5월 26일 ~6월 24일 1차> 2023년 5월 26일~6월 11일 2차> 2023년 6월 12일~6월 24일 ▶당첨자 발표: 1차> 2023년 6월 12일(월) 만점모험가(50명), 홍보모험가(25명) 2차> 2023년 6월 26일(월) 만점모험가(50명), 홍보모험가(25명)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행사 참여 방법 1) 만점 받기 [만점모험가] 게임주소(https://www.plainkorean.kr/ko/part/ari.do)로 들어가 모든 문제에 답하여 만점을 받으시면 됩니다. 만점자 중에서 100명을 추첨해 음료권을 드립니다. 2) 행사 공유하기 [홍보모험가] 한글문화연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을 공유한 분 중 5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드립니다. ※ 아래 꼬리별(해시태그)를 반드시 붙여주시고, 한글문화연대 게시물에 댓글을 꼭 달아주세요! #한글문화연대 #아리아리새말대모험 #아리아리게임 #쉬운우리말을쓰자 |
🎬정재환의 우리말 비타민🎬
알면 알수록 유익한 우리말 비타민! 구독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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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공공언어를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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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광역시 서구 누리집에 쓰여 있는 ‘포토갤러리’라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 써 주십시오. 5월 21일 ‘제천시’, 7월 21일 ‘원주시’, 8월 2일 ‘용인시의회’, 9월 15일 ‘경기도’, 9월 16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9월 30일 ‘울릉군’, 11월 25일 ‘군포시’, 12월 23일 ‘논산시’에서 한글문화연대의 건의를 수용해 ‘사진게시판’, ‘사진모음’, ‘사진마당’, ‘사진첩’, ‘사진보도’ 등으로 바꾼 사례가 있습니다.
4. 「부산광역시 서구 국어 사용 조례」 7조 2항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서구의 공공기관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① 일상생활에서 대부분 사람이 자주 쓰는 낱말로 작성한다. ②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 및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지 않은 낱말의 사용을 자제하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한다.
5. 이에 대한 부산광역시 서구의 의견을 2022년 2월 4일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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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이야기💬
<위급 상황 전에 알아두면 좋은 세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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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소식지기 니냐니뇨에요! 최근 니냐니뇨는 시끄러운 문자 알림음 때문에화들짝 놀라 아침잠을 깼어요. 😲
니냐니뇨를 화들짝 놀라게 한 문자는.... 바로 이 문자였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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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기자단 기사 💌 젊은 감각으로 만나는 우리말, 한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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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한국어 교재 파헤치기 - 고려대, 중앙대 한국어 교재를 바탕으로
- 양다연,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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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어>> 1~6권(왼쪽 위부터) / 출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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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에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는 교재다. 한국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비롯한 자발적인 배움부터 한국어능력시험, 한글능력검정시험과 같은 공식 어학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공부까지, 한국어 학습은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교재 자체도 중요하지만 교재의 구성과 내용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공부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 대학에서 직접 자교만의 한국어 교재를 제작하는 요인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모든 대학교에서 교재를 제작하는 것은 아니나, 한국어 교재를 직접 만드는 경우 이를 교환학생과 외국인 재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미 제작된 시중의 교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대학만의 고유한 한국어 교재는 학교의 교수진 및 연구진들이 고심하여 제작한 연구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이는 학교마다 교재의 목표, 구성, 혹은 목차가 다른 까닭이기도 한데, 각자가 중시하는 교수 방식과 교육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에 주목해 각자의 학교 교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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