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대학생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6기 마침 마당 및 7기 오름 마당/2020.05.02(토)

by 한글문화연대 2020. 5. 7.


2020년 5월 2일 토요일 아침 10시, 서울 서교동 '청년문화공간주(JU)동교동' 3층 바실리오홀에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마침 마당과 7기 오름 마당이 열렸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개인 사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몇 명의 기자는 오지 못하였고 6기 6명과 7기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조심한 탓에 참석자들은 모두 행사장에 들어오기 전에 체온을 확인하고 명단에 기록했습니다. 또한, 행사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순서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 님의 특강이었습니다. 이후 7기 기자들의 자기 소개와 기자단 지원 동기를 간략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기사 쓰기란?’을 주제로 이제훈 님(한겨레 기자)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현직 기자로서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기사를 쓸 때 꼭 생각해야할 점 등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6기 마침 마당에서는 대학생 기자단 6기로 열심히 활동했던 기자들 가운데 마침 마당에 참석한 6명의 학생이 마침 보람(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고희승, 서정화, 이윤재 기자가 우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6기 기자단들은 1년 동안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한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기자단 생활을 하게 될 7기들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한글문화연대 6기 기자분들, 고맙습니다!



7기 기자단 학생들에게는 기자단 명함과 함께 맡김 보람(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7기 기자단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아리아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