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없는1 '배리어 프리존' 과연 최선일까? - 나지은 기자 '배리어 프리존' 과연 최선일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0기 나지은 기자 eun030317@naver.com 지난 4월 10일과 11일에 아주대학교에서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벚꽃축제 '봄이 그린 아주'가 개최되었다. '봄이 그린 아주'는 주간 행사와 야간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야간 행사에서는 다양한 학생들과 유명 가수들이 참석해 공연을 하였다. 아주대학교는 이 공연에서 '배리어 프리존'을 마련하여 화제가 되었다. '배리어 프리존'이란 무엇일까? 처음 듣는 이들에겐 낯선 영어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아주대학교 학생들의 반응도 그러하였다. '배리어 프리'란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자는 운동 및 정책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렇게 마.. 2023.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