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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4

[16기] 모둠 활동 소식/8모둠(영상) 8모둠, 파라한빛의 '1분 우리말 톺아보기' 3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말 톺아보기 세 번째 시간 주제 '-로서'와 '-로써' 늘 헷갈려서 찾아보는 건데 8모둠 덕분에 이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9. 7. 1.
[16기] 모둠활동 소식/파라한빛 모둠(영상) 이야기입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일본어를 가르칠 목적으로 한글까지 도구로 활용했던 일본에 맞서 한글을 지키려 노력한 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한글! 우리말가꿈이가 앞장서서 잘 지키겠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파라한빛 모둠의 '1분 우리말 톺아보기'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말 톺아보기 첫 번째 시간 주제 '대'와 '데' 많이 많이 봐주세요. 2019. 4. 16.
실제와 다른 발음 원칙, 따라야 할까? 고쳐야 할까?-최지혜 기자 실제와 다른 발음 원칙, 따라야 할까? 고쳐야 할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최지혜 기자 jihye0852@naver.com 일상에서 말을 하면서 자주 틀리는 발음이 몇몇 있다. 심지어 잘못된 것을 아예 모른 상태에서 발음하는 경우도 많다. 표준 발음법과 한글 맞춤법 등을 통해 옳은 발음법을 익히고, 일상 속 자주 틀리는 발음을 교정할 수는 있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공식적인 발음법을 이르는 말로,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한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표준 발음과 다르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무조건적으로 표준 발음만 고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실제 발음을 반영하여 발음 규정을 수정할 필요는 없는지 고민해볼 .. 2018. 6. 4.
외솔 최현배 기념관에서 한글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다-하성민 기자 외솔 최현배 기념관에서 한글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하성민 기자 anna8969@naver.com 2018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되는 해이다. 또한, 스승의 날인 지난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이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래 그 정신을 이어받은 여러 국어학자들이 한글을 연구하고 우수성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국어학자들은 암울한 시대 배경 속에서도 겨레의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현재 우리가 쓰는 가로쓰기를 주창하고 한글의 보급과 기계화에 힘쓴 최현배는 그중 한 사람이다. 외솔 최현배는 주시경의 제자이기도 했다. 모처럼의 연휴에 국어학자로 평생을 한글 연구와 교육에 힘쓴 최현배 선생의 생가터와 기념관에 다녀왔다. 그곳에..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