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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3

“남한말 써도 못 봤습니다.”-이상원 기자 “남한말 써도 못 봤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이상원 기자 lyshow3@gmail.com 지난 27일 남북 정상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회담을 개최했다. 남북 교류 확대, 한반도 비핵화, 비무장 지대의 평화 지대화를 중점으로 한 판문점 선언이 공동 발표됐다. 남한과 북한이 하나의 봄을 맞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통일을 눈앞에 두고,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바로 남한과 북한의 의사소통 문제이다. 남북의 언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공통으로 남한말과 북한말은 조선어학회(지금의 한글학회)에서 정리한 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광복 후 남한은 새로운 을 사용해왔고, 북한은 을 사용하다가 수정을 거듭해 오늘날 어문 규범에 이르게 되었다. 한반도에 나타난 언어 (하나의 언.. 2018. 5. 31.
[보도자료]한글문화연대, 6월 23일에 소통과 공존의 시대에 한글과 한국어의 위상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 연다.(2014.06.18.) 한글문화연대가 6월 25일(월) 저녁 7시 30분, 마포구에 있는 공간 활짝에서 '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엽니다. ‘한글 민주주의’의 지은이 최경봉 원광대 교수가 한글과 한국어가 민주주의, 통일, 다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4. 6. 18.
[알림]6월 알음알음 강좌-수강 신청-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를 오랜만에 엽니다. 이번 강좌는 한글과 민주주의, 통일, 다문화시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많이 오셔서 2014년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의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 주제: 한글, 소통과 공존의 약속 ■ 강사: 최경봉 원광대 교수 ■ 내용 -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통일을 바라보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다문화 시대에 한글, 한국어의 위상은? ■ 때/곳: 2014년 6월 23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활짝(마포역 또는 공덕역)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정회원은 공짜!)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2014/06 201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