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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

[공문]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받는 이: 건국대학교병원 황대용 원장 함께 볼 이: 홍보팀 김동현 제목: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1. 건국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최근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를 ‘승강장 안전문’으로, 공공장소의 ‘AED(자동제세동기)’를 ‘자동 심장충격기’로 바꾸는 일을 했으며, 현재 병원의 공중언어 개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 우리 단체는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의 안내 용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목적은 방문객이 병원에서 전달하는 정보를 어려운 말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을.. 2018. 12. 18.
[공문]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해 주십시오. 받는 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창석 병원장 함께 볼 이: 병원 대외협력실장 제목: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해 주십시오. 1. 서울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 2018.11.27. 조선일보 발언대에 실린 글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납은 어법에 맞지 않을뿐더러 이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붙임자료 참고) 4. 위 요청에 대한 처리 계획을 12월 11일까지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붙임 - 1. 조선일보 신문 기사 2018.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