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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5

[마침]알음알음 강좌-구결: 한자 번역의 비밀을 찾아서 ■ 때: 2016년 9월 1일(목) 저녁 7시 30분~9시 30분 ■ 곳: 시민공간 활짝 (서울 마포구 토정로37길46, 정우빌딩 304호, 마포역 2번 출구 또는 공덕역 1번 출구) ■ 주제: 구결: 한문 번역의 비밀을 찾아서 ■ 강사: 이용 박사(서울시립대 국문학) 2016. 9. 2.
한글이 있기 전의 문자생활을 엿보다-김수인 기자 한글이 있기 전의 문자생활을 엿보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수인 기자 suin_325@naver.com 지난 5일 한글문화연대에서 ‘문자생활과 이두’라는 주제로 알음알음 강좌가 있었다. 이날 강좌는 차자표기를 전공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는 이용 교수가 맡았다. 강의는 이두의 발생과 발달부터 당시의 문자생활, 한글 창제 후에도 이두가 쓰인 까닭을 중심으로 2시간이 훌쩍 넘도록 진행됐다. 기자가 직접 찾은 이곳에는 시작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강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였다. 빈자리 없이 강의실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한글뿐만이 아니라 한글 전에 쓰인 이두 역시 흥미로운 문자임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강좌는 이용 교수가 슬로베니아에 오래 살다 온 경험을 떠올리며 시작됐다. 그는 타지에서 우.. 2016. 8. 22.
한글이 생기기 전, 어떻게 글로 썼을까? ‘이두’-김지현 기자 한글이 생기기 전, 어떻게 글로 썼을까? ‘이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지난 5일 한글문화연대에서 ‘문자생활과 이두’라는 주제로 이용 교수(서울 시립대)의 알음알음 강좌를 열어 직접 다녀왔다. ‘이두’라는 단어가 조금은 생소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이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강연을 통해 배운 ‘이두’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두’란 무엇인가? 이두란, 간단하게 정의하면 한글이 태어나기 전에 쓰였던 문자다. 이두는 ‘광의의 이두’와 ‘협의의 이두’로 나눌 수 있다. 광의의 이두는 협의의 이두 외에 향찰, 구결, 고유명사를 포함한 어휘표기를 말한다. 협의의 이두는 이두문에 쓰인 우리말을 일컬으며 이두문은 한문적 성격을 좇으려거나 의지하려는 경향.. 2016. 8. 22.
[마침] 알음알음 강좌- 문자생활과 이두(08/05) ■ 강좌 : 문자생활과 이두 ■ 강사 : 이용(서울 시립대) ■ 언제 : 2016년 8월 05일(금) 저녁 7시 30분~9시 30분 ■ 어디에서 : 공간 활짝(마포) ■ 강좌 내용: - 이두의 발생과 발달/ - 초기 이두의 발생/ - 고려시대와 조선초기의 문자생활/ - 한글 창제 이후의 이두 2016. 8. 8.
[알림]알음알음 강좌(17)- 문자생활과 이두(8/5) 우리 조상들의 문자생활사에 관심을 두고 이두를 살펴보는 자리. 첫째, 신라시대에 이두가 발생하고 발달한 이유, 둘째, 이두로 행해진 문자생활사의 전개 양상, 셋째, 한글이 창제된 이후에도 이두가 쓰인 까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찾아오는 길 : 한글문화연대 공간 "활짝" *문의 : 02-780-5084 *수강신청하러 가기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