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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먼저 - 간형우 기자 우리말 먼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간형우 기자 hyeongwookan@gmail.com 우리말 표기법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특히 대학 내에서 혹은 대학 문화 속에서 한국어가 외국어에 밀려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한양대 동문회관 예식장이 다가오는 8월 “H스퀘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 (사진 1). 한양대 동문회관 예식장 관계자는 명칭을 바꾸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한양인의 광장이 영어로 H스퀘어이고, 새롭게 재단장한 결혼식장의 새출발을 기리기 위해 명칭을 바꾼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호명칭은 원래의 한양대 동문회관 웨딩홀/예식장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한국어로 충분히 표기 가능한 명칭을 영어로 바꾼 경우를 같은 학교에서 몇가지 더.. 2016. 7. 25.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의 첫 활동 - 김지현 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의 첫 활동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지난 7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이하 기자단) 기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기자단의 첫 활동인 ‘*모꼬지’에 참석하기 위해 한글박물관 앞에 모였다. 기자 또한 한글박물관 앞으로 향했다. 한글박물관에 모인 기자단은 한글박물관을 시작으로 1박2일간 함께 많은 것을 배웠다. 모꼬지, 한글박물관에서부터! 모꼬지 첫째 날, 기자단은 오후 한 시까지 한글박물관 앞으로 모여 한글박물관을 견학했다. 한글박물관 견학은 한글박물관 해설사가 기자단에게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한글박물관 내부에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보고,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한글의 위대함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었다...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