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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정치용어2

기획) <어려운 정치용어, 변화가 필요해...>-2 정치용어. 시민과의 대화. - 이윤재 기자 (기획기사) -2 정치용어. 시민과의 대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이윤재 기자 ture0618@naver.com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한데 어려운 정치용어는 국민들에게 ‘정치는 어렵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 실제로 어려운 용어로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기 어렵다는 시민을 만나 이야기해 보았다. 시민 인터뷰 1. (백규민. 24살. 학생) 이윤재(이하 기자):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 시민: 그렇다. 하루 20분 정도는 꼭 인터넷 기사를 본다. 하지만 예전만큼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다. (웃으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듯이, 기대에 반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 예전보다 관심이 많이 줄었다. 기자: 그렇다면. 혹시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어려웠던 정.. 2019. 9. 16.
기획) <어려운 정치용어, 변화가 필요해...>-1 영어와 한자어가 난무하는 정치용어 - 송은혜, 이강진 기자 (기획기사) -1 영어와 한자어가 난무하는 정치용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송은혜 기자 song12358@naver.com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이강진 기자 rkdwls1348@naver.com 어려운 정치용어를 설명도 하지 않고 전하는 방송 뉴스와 기사가 많아졌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보면 정치용어가 자주 올라오는데 ‘비례대표제’와 ‘필리버스터’가 대표적이다.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의 득표수에 비례하여 당선자 수를 결정하는 선거제도이며, ‘필리버스터’는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합법적인 수단을 써서 의사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렇게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보고 듣지만, 외국어나 한자어라서 뜻을 알기 어려운 정치용어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