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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충격기3

[안전 용어]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영상) 어떤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울까요? 어떤 말이 국민을 더 안전하게 할까요? 안전을 위협받는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말이 생각나지 않거나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해 필요한 조치를 못 하게 된다면....? 어려운 말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안전에 관한 말은 쉬운 말로 해야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나 낯선 한자어는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쉬운 우리말로 쓰면 누구든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씁시다. 나아가 공공언어는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 뜻이 분명한 말로 써야 합니다.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2017. 12. 29.
[안전 용어]안전산업박람회에 찾아가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라는 활동을 펼치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를 비롯하여 다섯 명이 11월 15일부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찾아가 박람회 참여 업체 250여 곳과 방문객에게 ‘안전 관련 용어에는 쉬운 우리말을 써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공문과 꼭 바꿔써야 할 어려운 안전용어 목록을 나눠주었다. 공문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어기본법 제14조에서는 “공공기관은 공문서를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다루는 용어는 산업계만이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하게 되어 국민의 안전에 바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을 한글로 적는 게 마땅합니다. 어려운 안전 용어는 행정기관과 해당기업.. 2017. 11. 15.
[누리방송4-19] 그러니까 말이야 - 심층수다 <행정안전부, 안전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19회] ▶ 우리말 소식 - 서울 지명 35%가 일본식 이름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 일제 법률 용어 바꾸는 일이 분주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 정재환의 부탁과 당부의 차이 ▶ 돌비의 - 행정안전부, 안전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 제세동기를 심장충격기로, 저류조를 기울기로, 양묘를 닷올림으로, 시건을 채움으로, 고박을 묶임으로, 파랑주의보는 파도주의보로 등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 김슬옹 운영위원의 .. 201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