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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2

국어국문학, 이대로 가다간 사라질 수 있다. - 권혁중 기자 국어국문학, 이대로 가다간 사라질 수 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권혁중 기자 gur145145@naver.com 국어와 국문학은 우리 학문의 바탕이다. 거의 모든 학교에 국어국문학과가 있으며 우리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몇몇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다른 학문을 합쳐서 새로운 학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위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 국어국문학과와 관련된 학과이다.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국어국문학과 같은 순수학문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설령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기를 원해도 낮은 취업률로 고민하거나 부모나등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글쓴이 또한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을 때 ‘국어국문학 배워서 뭐 먹.. 2019. 10. 11.
글이 빛나는 밤에 글이 빛나는 밤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문학 모둠 이민재 기자 2942207@naver.com 서경아 기자 calum0215@gmail.com 이지은 기자 freeloves84@hanmail.net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의 문학을 사랑하는 세 사람. 이지은 기자, 서경아 기자, 이민재 기자가 모여서, ‘문학’이란 소재를 가지고 ‘우리말’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과 위로를 통해 소통하는 라디오 형식을 이용하면 저희의 의도를 잘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이는 라디오 ‘글이 빛나는 밤에’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글이 빛나는 밤에’는 고민이 있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가득한 문학과 함께 위로해주는 라디오..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