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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나운서를 꿈꾸는 필리핀 출신 안젤로 아순션을 만나다. - 서정화 기자 우리나라 아나운서를 꿈꾸는 필리핀 출신 안젤로 아순션을 만나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서정화 기자dimllllight@naver.com “저만의 색을 가진 대체 불가능한 언론인이 될 것입니다” 아나운서를 꿈꾸는 안젤로 아순션을 만났다. 그는 필리핀 출신으로 우리나라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꿈 하나만 바라보며 한국에 온 아순션, 그는 왜 ‘한국’ 아나운서가 되고 싶을까?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온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재학생, 안젤로 아순션입니다.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시절에 교내 신문인 ‘더 크루제이더’에서 잠깐 활동하며 언론인을 꿈꿨어요. 학보사 기자였는데 글쓰기 실력이 좋지 않아서 기자는 제 일이 아.. 2019. 10. 11.
좋은 말들 37 내가 꿈을 꾸었는데 나비가 되었다. 나비가 내 꿈을 꾸었나? 수면 마취제 덕분이다. 2019. 4. 10.
좋은 말들 33 젊음에 꿈을 강요하지 마라. 잘난 자의 잘난 척에 속지 마라. 2019. 3. 28.
좋은 말들 22 월요병 걸리고 싶은 꿈의 병 ㅡ취준생과 실업자 2019. 2. 14.
좋은 말들 10 꿈을 가져라. 꿈은 깨고야 마는 것인데.... 2019. 1. 3.
나이를 먹으면 왜 꿈이 없어질까? [우리 나라 좋은 나라-21] 김영명 공동대표 어릴 적에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나이 먹으면서 그 꿈이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 그런데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일까? 내 생각을 하면, 나는 어릴 적에 별로 꿈이 없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그때 나는 만화가와 야구 선수가 꿈이라고 했다. 누구에게 말했는지 그냥 혼자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것은 그냥 막연한 상상이었지 '꿈'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학교 때 공부를 곧잘 했기에 중학교 선생님은 판사가 되는 게 좋겠다고 말하신 것 같고, 나는 과학자라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학교나 주변에서 전부 판사나 과학자를 미래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여겼고 어린 나도 그 얘기들을 알게 모르게 들.. 2014. 2. 7.